일,오늘 대폭 개각/나카야마 외무·가지야마 법무 경질예상

일,오늘 대폭 개각/나카야마 외무·가지야마 법무 경질예상

입력 1990-12-29 00:00
수정 1990-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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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AP 교도연합】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일본총리는 집권 자민당내에서 차지하고 있는 자신의 허약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9일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고 자민당의 한 고위간부가 28일 밝혔다.

오자와 이치로(소택일랑) 자민당 간사장은 이날 개각과 관련,가이후총리를 만난 뒤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내년도 예산승인 등의 시급한 정치 현안들이 대부분 마무리됐기 때문에 개각을 단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일본 의회 소식통들은 이번 개각을 통해 나카야마 다로(중산태랑) 외무장관,무토가분(무등가문) 통산장관,가지야마 세이로쿠 법무장관 등이 경질될 것으로 보이나 개각에 따른 대내외 정책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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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소식통들은 가이후총리가 불과 10개월밖에 되지 않은 제2차 내각을 내년 1월4일이나 5일쯤 개편하려 했으나 당내 원로들의 거센 개각 압력을 감안하고 취약한 자신의 당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조기 개각을 단행하게 됐으나 오자와 간사장,니시오카 다케오(서강무부) 총무회장,가토 무스키(가등륙월) 정조회장 등의 당 3역은 유임시킬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990-12-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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