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AP 연합】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의 전격 사임을 계기로 소련내 급진개혁파들은 셰바르드나제가 경고한 「독재 출현」의 위협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이를 막기 위한 동맹세력 결성 움직임을 보이는 등 강경보수파에 대한 강력한 반격에 나서고 있다.<관련기사 4·5면>
인민대표대회내 급진파 단체인 지역간 그룹은 21일 성명을 통해 민주주의 세력은 다가오는 독재체제의 위협을 막기 위해 새로운 동맹세력을 구성하자고 촉구했으며 또다른 급진파 대의원 22명은 이날 독재를 저지하기 위한 「민중의 합의」란 이름의 새로운 단체를 결성했다.
지역간 그룹의 대표인 비탈리 첼리체프는 이날 『우리는 이 나라 민주화과정의 붕괴 가능성과 반동적 독재체제 수립의 위험을 경고한 셰바르드나제 장관의 우려에 공감한다』면서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강경파들의 압력을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인민대표대회내 급진파 단체인 지역간 그룹은 21일 성명을 통해 민주주의 세력은 다가오는 독재체제의 위협을 막기 위해 새로운 동맹세력을 구성하자고 촉구했으며 또다른 급진파 대의원 22명은 이날 독재를 저지하기 위한 「민중의 합의」란 이름의 새로운 단체를 결성했다.
지역간 그룹의 대표인 비탈리 첼리체프는 이날 『우리는 이 나라 민주화과정의 붕괴 가능성과 반동적 독재체제 수립의 위험을 경고한 셰바르드나제 장관의 우려에 공감한다』면서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강경파들의 압력을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1990-12-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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