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트로이카」에 막후 영향” 프리마코프 유력

“「페레스트로이카」에 막후 영향” 프리마코프 유력

입력 1990-12-22 00:00
수정 1990-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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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무 후임은 누구

▲예프게니 프리마코프(61·사진)=경제학 박사이며 전직 교수출신. 셰바르드나제의 사임발표 후 소련 언론이 가장 먼저 후임자 임명 가능성 거론. 지난해 외무부차관겸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보좌관으로 임명됨. 중동 및 극동문제 전문가로 고르바초프의 신사고 외교정책 실시에 막후 영향을 끼침. 정부개편시 새로운 부통령 직책을 맡을 것으로도 전망된 바 있음.

▲발렌틴 팔린(64)=원로 외교관이며 서유럽 문제전문가. 지난 88년 공산당 국제국장에 임명됨. 현재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야 논설위원. 지난 65년 당시 그로미코 외무장관의 고위 보좌관 역임.

▲블라디미르 페트로프스키(57)=지난 86년 이래 외무차관. 유엔에서 외교관 생활시작 후 외무부 유엔 과장,국제기구 과장 역임. 최근 고르바초프의 특사로 바그다드 방문 후 귀국한 뒤 성가상승.

▲유리 보론초프(61)=외무부 제1차관. 미국 및 프랑스·인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경력. 지난 88년 소련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시 특명대사로 활약. 85년대 이스라엘 외교관계 회복모색을 위한 비밀회담 특사,미 소간 중거리 핵무기 감축협상대표 등 역임.

▲알렉산데르 베스메르트니크(57)=현재 주미 소련대사. 미 소 관계 전문가로 지난 70년부터 83년까지 워싱턴 주재 소 대사관 서 근무후 외무부의 미국,북미지역담당 차관에 임명된 뒤 외무부의 제1차관 3명중 한명으로 승진.
1990-12-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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