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8일 상오 정순덕 사무총장 주재로 당 지자제소위를 열어 지방의회 의원 후보공천과 관련,당규에 지구당 위원장의 추천을 거쳐 중앙당이 결정토록 규정함으로써 지구당 위원장의 후보 단수추천권을 인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대신 중앙당에서는 결격 후보에 대한 비토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지구당 위원장은 지자제 후보추천 이전에 10인 이상의 지구당 운영위원으로 구성되는 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대신 중앙당에서는 결격 후보에 대한 비토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지구당 위원장은 지자제 후보추천 이전에 10인 이상의 지구당 운영위원으로 구성되는 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1990-12-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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