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지방선거 본격 채비/국회 본회의

여야,지방선거 본격 채비/국회 본회의

입력 1990-12-16 00:00
수정 1990-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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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3개 법안 만장일치 통과/민자 기획단 구성 평민 대책위 논의

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열어 지방자치법 개정안,지방의회의원선거법 개정안,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법 등 지방자치관계 3개 법안을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5·16혁명으로 폐지됐던 지자제가 30년 만에 부활돼 지방의회선거는 내년 상반기중에,지방자치단체장선거는 92년 상반기까지 실시되게 됐다.

지방의회선거는 내년 3월말 실시가 유력시되고 있다.

이 법안은 시도 등 광역자치단체의 선거는 정당공천제를 허용하고 1구1인의 소선거구제를 실시토록 했고 시·군·구 등 기초자치단체는 정당공천제를 배제하고 의원선거는 읍·면·동마다 1인으로 하되 2만명 초과시는 2만명마다 1인을 추가토록 했다.<관련기사 5·13면>

여야는 지자제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당 운영체제를 지자제선거 대비체제로 바꾸는 등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갔다.

민자당은 이날 선거대책 및 후보공천방법을 담당하는 지자제소위를 발족시켰고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지자제선거기획단을 구성했다.

평민당도 당지도부를 중심으로 지자제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숙의를 시작했다.

국회는 이날 법사·재무·문공위 등 10개 상임위의 소위 또는 전체회의를 열어 계류안건을 심의했다.

농수산위는 이날 추곡수매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야당측이 수매량을 1백만섬 이상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동의안 상정을 저지해 절충 끝에 16일 상오 총무회담을 거쳐 하오 다시 열기로 했다.

행정위는 이날 정부 부처간에 이관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는 마사회를 체육부로 이관하는 내용이 포함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된 법안은 다음과 같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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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개정안(대안) ▲지방의회의원선거법 개정안(〃) ▲지방자치단체장선거법안(〃) ▲호적법 개정안 ▲민사소송인지법 개정안 ▲가사소송법안 ▲범죄피해자구호법 개정안 ▲한국국제협력단법안 ▲석탄산업법 개정안 ▲석유사업법 개정안 ▲한국가스공사법 개정안 ▲전기공사공제조합법 개정안 ▲지하철도 건설 및 운영에 관한 법 개정안 ▲도시철도사업 특별회계법안 ▲한국도로공사법 개정안 ▲국제무역산업박람회조직위지원법 개정안
1990-12-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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