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부품등 회사 자재/20차례 9천만원대 훔쳐

비디오 부품등 회사 자재/20차례 9천만원대 훔쳐

입력 1990-12-13 00:00
수정 1990-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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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 직원등 영장

서울시경 특수대는 12일 금성사 평택공장 자재과 직원 김정환씨(29) 등 3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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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금성사 양재동지점에 근무하다 퇴사한 김계환씨(43) 등 전직 금성사 직원 2명과 짜고 지난88년 10월15일 하오9시쯤 금성사 평택공장 자재창고에서 비디오카세트 제작에 쓰이는 헤드 2백50개 등 8백여만원 어치의 부품을 빼돌린 것을 비롯,지금까지 20여차례에 걸쳐 모두 9천여만원 어치의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1990-12-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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