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무역마찰 심화될 듯/WP지 보도/UR협상 실패로 표면화

한·미 무역마찰 심화될 듯/WP지 보도/UR협상 실패로 표면화

입력 1990-12-09 00:00
수정 1990-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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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우루과이라운드협상 실패로 미국과 일본,한국간의 무역마찰이 표면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번 협상 실패로 지역간 무역블록이 대두되고 대서양 및 태평양,그리고 미국과 각국간의 무역분쟁이 번져나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이 신문은 칼라 힐스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앞서 이번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이 실패하면 무역전쟁으로 번질 것이라고 말한 점을 상기시켰다.

이 신문은 유럽공동체(EC) 및 일본·한국이 6일 밤 농산물 보조금 삭감협상에서 주저하는 자세를 보였다면서 이번 협상에서 가장 손해를 본 나라는 일본이었다고 평가하고 미국은 일본 및 한국과 여러 무역 분쟁소지를 갖고 있어 이번 협상실패로 분쟁이 표면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1990-12-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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