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로이터 연합 특약】 대만은 중국이 대만에 똑같은 것을 허용한다는 조건으로 중국이 대만에 대표부를 설치하고 대표부에 중국국기를 게양하는 것을 용인할 것이라고 시계양 대만 행정원부원장이 5일 말했다.
대만 내각내에 새로 설치된 본토문제위원회의 의장이기도 한 시부원장은 이날 국민대회에서 『중국이 대만에 대표부를 설치하고 대만도 본토에 대표부를 설치한다면 양측은 각기 국기를 게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시부원장의 발언은 양측간 접촉문제를 다룰 비공식기구의 교환을 통해 관계를 증진시키려는 대만의 일련의 제안중 가장 최근에 나온 것으로 국기게양 허용은 대만으로선 중대한 양보를 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중국은 아직 대만의 제안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관계자들은 중국과 대만간의 접촉문제를 다룰 기구가 설립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대만 내각내에 새로 설치된 본토문제위원회의 의장이기도 한 시부원장은 이날 국민대회에서 『중국이 대만에 대표부를 설치하고 대만도 본토에 대표부를 설치한다면 양측은 각기 국기를 게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시부원장의 발언은 양측간 접촉문제를 다룰 비공식기구의 교환을 통해 관계를 증진시키려는 대만의 일련의 제안중 가장 최근에 나온 것으로 국기게양 허용은 대만으로선 중대한 양보를 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중국은 아직 대만의 제안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관계자들은 중국과 대만간의 접촉문제를 다룰 기구가 설립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1990-12-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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