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에 개편안 제출
정부는 앞으로 다가올 공·민영 방송체제에서 KBS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빠르면 내년 봄부터 제1TV의 종일방송 시행 등 KBS 채널운영을 대폭 쇄신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KBS가 주파수 사용 경신을 위해 공보처에 보고한 「KBS 채널운영방안」에 따르면 제1TV는 전통문화·고급예술관련 프로그램을 집중편성하되 ▲시사보도 및 정보 ▲지역방송제작물 ▲스포츠 중계를 함께 방송하고,제2TV는 대중문화 위주의 현행체제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쇼·드라마·영화 등 오락물은 제1TV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는 정부가 방송개편안 발표 당시 KBS의 2개 TV채널 중 1개를 문화전용으로 운영키로 했던 당초 계획을 일부 수정한 것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공·민영체제로의 이행기에 민방TV에 위축되지 않도록 공영방송 KBS의 입지를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제,『KBS의 재정악화 등을 고려,제1TV의 종일방송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 다가올 공·민영 방송체제에서 KBS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빠르면 내년 봄부터 제1TV의 종일방송 시행 등 KBS 채널운영을 대폭 쇄신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KBS가 주파수 사용 경신을 위해 공보처에 보고한 「KBS 채널운영방안」에 따르면 제1TV는 전통문화·고급예술관련 프로그램을 집중편성하되 ▲시사보도 및 정보 ▲지역방송제작물 ▲스포츠 중계를 함께 방송하고,제2TV는 대중문화 위주의 현행체제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쇼·드라마·영화 등 오락물은 제1TV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는 정부가 방송개편안 발표 당시 KBS의 2개 TV채널 중 1개를 문화전용으로 운영키로 했던 당초 계획을 일부 수정한 것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공·민영체제로의 이행기에 민방TV에 위축되지 않도록 공영방송 KBS의 입지를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제,『KBS의 재정악화 등을 고려,제1TV의 종일방송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1990-12-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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