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유발 부담금/1백34억 첫 부과/서울시

교통유발 부담금/1백34억 첫 부과/서울시

입력 1990-11-27 00:00
수정 1990-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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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 5억원으로 으뜸

서울시는 26일 올해 신설된 교통유발 부담금으로 시내 1만3백87개 교통혼잡지역 건물에 1백34억7백14만9천7백40원을 부과키로 확정하고 오는 12월1일부터 15일까지 납부토록 했다.

부담금 고액납부 건물은 잠실 롯데월드가 5억3천1백88만6천6백60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롯데호텔·쇼핑(중구 소공동) 1억8천4백59만5천3백50원,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1억5천9백48만6천3백40원,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 1억1백61만8백20원 순이다.

또 대우센터(남대문로5가) 9천8백51만9천3백40원,방이동 서울올림픽 체육진흥공단 9천7백22만9천7백20원,63빌딩 8천3백61만2천1백70원,영등포 유통상가(당산동) 6천96만7천6백50원,동대문 종합시장 5천8백46만9천3백원,현대백화점(압구정동) 5천7백72만4천60원 등이 6∼10위를 기록했으며 이들 상위 10개 건물이 전체 부과액의 10.7%인 14억3천4백10만1천4백10원을 물게됐다.

구별로는 중구가 21억5천1백2만원으로 가장 많고 강남 17억7천4백76만원,영등포 14억2천9백15만원 등이며 은평구가 1억4백84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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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유발 부담금은 도심 교통집중을 억제하고 교통난해소 재원마련을 위해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도심·외곽지역으로 나눠 건물 용도별 교통유발계수에 따라 차등부과된다.
1990-11-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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