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사고 핫라인/내년초 개설 합의/한­일 과기장관 회담

원전사고 핫라인/내년초 개설 합의/한­일 과기장관 회담

입력 1990-11-27 00:00
수정 1990-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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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간 원자력발전소의 사고 발생시 신속히 연락하는 원자력발전소 안전 조기연락망이 내년초까지 설치,운영된다.

제15차 한일 정기각료회의에 참석중인 김진현 과학기술처 장관과 일본의 오시마 도모치(대도우치) 과기청 장관은 26일 하오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별각료회담을 갖고 공동관심분야인 원자력발전소 안전문제와 관련,91년초까지 한국의 과기처와 일본 과기청,통산성간에 원자력 안전 조기연락망을 설치,운영키로 합의했다.

또한 원자력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원자력안전기술을 포함한 차세대 원자력발전기술 개발 등 총 22개 공동연구과제를 한일원자력협의회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김정환 서울시의원 “분리해서 버리라더니… 재활용 가로쓰레기통 속에도 종량제봉투”

서울시의회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이 지난 3일 개최된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가로쓰레기통 확대 정책이 실질적인 설치 증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가로쓰레기의 혼합배출 문제와 환경공무관의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매년 가로쓰레기통을 늘리겠다고 공언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신규 설치와 철거가 반복되면서 정책의 체감 효과가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관련 자료에 의하면, 2026년 9월 말 기준 시내 가로쓰레기통은 총 7142개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448개가 설치되었으나 같은 기간 376개가 철거되어 실제 증가 폭은 크지 않았다. 특히 설치 실적 중 291개는 노후 시설 등을 철거한 뒤 교체한 물량이어서, 겉으로 드러난 수치만으로는 순수 확충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는 가로쓰레기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고 하지만, 설치 실적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철거 사유와 실제 증가 규모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며 “단순히 쓰레기통 수를 늘리는 정책에서 벗어나 설치 이후의 유지관리와 운영 효율성까지 고려한 정책
thumbnail - 김정환 서울시의원 “분리해서 버리라더니… 재활용 가로쓰레기통 속에도 종량제봉투”

두 장관은 또 지난 5월 한일정상회담시 합의한 항공우주·해양·생명과학·신소재 등 첨단분야에서의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키로 했다.

1990-11-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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