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비리공직자/3천7백명 적발/총리실,국감자료

올들어 비리공직자/3천7백명 적발/총리실,국감자료

입력 1990-11-26 00:00
수정 1990-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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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들어 9월말까지 공직자에 대한 사정활동과 관련,25개 청단위 이상 정부부처에서 모두 3천7백16명이 비위로 적발돼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무총리실이 국회 행정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요구자료에 따르면 부처별로는 내무부 1천5백34명,치안본부 1천37명,서울시 3백48명,문교부 1백8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징계내용으로는 파면 또는 면직 6백46명,정직 1백91명,감봉 또는 견책 2천8백79명으로 집계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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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유형별로 보면 금품수수 4백85명,공금횡령·유용 96명,무사안일 4백30명,업무 부당처리 1천2백60명,기타 1천4백45명이었으며 3급 이상 28명,4·5급 4백30명,6급 이하 3천2백58명으로 나타났다.

1990-11-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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