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생활안정 역점/“총리회담 통해 남북 관계개선”/여야,국회 의사일정 싸고 계속 이견
노태우 대통령은 19일 『12월중 소련을 공식방문하여 한소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며 『이번 소련방문은 양국 관계의 발전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이룩하는 여건을 조성하고 상호보완적인 협력관계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중국과는 지난달 20일 무역대표부 설치에 합의했으며 무역대표부 개설을 계기로 한중 관계는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되고 이에 따라 관계정상화도 더욱 촉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하오 국회 본회의에서 강영훈 국무총리가 대신 읽은 91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남북한의 단독 유엔가입은 완전한 통일국가를 실현할 때까지의 잠정조치임을 대내외에 천명하면서 함께 유엔에 각각 가입함으로써 당당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무대를 넓혀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대북정책의 일관성을 견지해가면서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상호 공통점을 바탕으로 합의를 유도하고 차이점을 줄여나감으로써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관계개선을 이루어 나가도록 인내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3면>
노 대통령은 이어 『내년도 경제운용의 기본방향을 ▲물가 등 경제사회의 안정 ▲성장잠재력의 배양 ▲대외개방에 대비한 대응능력의 강화 ▲농어민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두겠다』고 말한 뒤 『우리의 경제발전과 최근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 안보 및 통상·경제협력분야에서 미국과 다소 이견이 있지만 호혜정신에 입각해 이를 해소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태우 대통령은 19일 『12월중 소련을 공식방문하여 한소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며 『이번 소련방문은 양국 관계의 발전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이룩하는 여건을 조성하고 상호보완적인 협력관계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중국과는 지난달 20일 무역대표부 설치에 합의했으며 무역대표부 개설을 계기로 한중 관계는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되고 이에 따라 관계정상화도 더욱 촉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하오 국회 본회의에서 강영훈 국무총리가 대신 읽은 91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남북한의 단독 유엔가입은 완전한 통일국가를 실현할 때까지의 잠정조치임을 대내외에 천명하면서 함께 유엔에 각각 가입함으로써 당당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무대를 넓혀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대북정책의 일관성을 견지해가면서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상호 공통점을 바탕으로 합의를 유도하고 차이점을 줄여나감으로써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관계개선을 이루어 나가도록 인내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3면>
노 대통령은 이어 『내년도 경제운용의 기본방향을 ▲물가 등 경제사회의 안정 ▲성장잠재력의 배양 ▲대외개방에 대비한 대응능력의 강화 ▲농어민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두겠다』고 말한 뒤 『우리의 경제발전과 최근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라 안보 및 통상·경제협력분야에서 미국과 다소 이견이 있지만 호혜정신에 입각해 이를 해소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0-11-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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