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평양 IPU총회/의원 대거파견 추진

내년 평양 IPU총회/의원 대거파견 추진

입력 1990-11-16 00:00
수정 1990-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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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국제관계위원회(위원장 정재문)는 15일 낮 국회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내년 4월29일부터 5월4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의회연맹(IPU) 제85차 총회 참가대책 등을 논의,남북 교류협력 차원에서 될수록 많은 의원들이 평양총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외교섭을 강화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현행 IPU규정상 우리의 경우 8명의 대표단만이 총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남북 교류협력의 촉진을 위해 보다 많은 의원들을 파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내년 1월 IPU본부측과 북한측이 총회 개최에 따른 협정서를 체결할 때 우리측의 이같은 입장이 반영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채우진 서울시의원 “환경공무관 안전대책 강화하고 적정인력 확보해야”

서울시의회 채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강,합정,서교,망원1동)이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공무관의 인력 부족에 따른 노동강도 증가와 과로성 질환 관리의 사각지대를 지적하고, 사고 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채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9월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직영 환경공무관은 정원 2964명 대비 현원 2488명으로 476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 의원은 “청소해야 할 거리와 쓰레기는 그대로인데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남아 있는 환경공무관의 노동강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자치구별 청소 수요를 반영한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결원 충원을 요구했다. 채 의원은 자치구별 재정 여건에 따라 인력 충원이나 근로환경 개선에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특히 서울시가 관리해야 할 도로 청소 업무가 자치구에 위임된 만큼, 그에 상응하는 비용 분담과 안정적인 시비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산재 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한 인원이 633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과로로 인한 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등은 별도의 통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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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IPU참가국 대표단들의 서울 경유 입북을 원활히하기 위해 북한의 조선민항 특별기를 서울에 파견할 것과 IPU 평양회담 기간중 판문점 개방 등을 북한측에 요청키로 의견을 모았다.

1990-11-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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