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김명서 기자】 9일 실시된 영광ㆍ함평 보궐선거에서 평민당의 이수인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 지역 보선투표는 9일 상오 7시부터 시작,하오 6시 별다른 사고없이 끝난데 이어 하오 8시부터 영광군청과 함평 군민회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이 철야로 진행됐다.
10일 새벽1시30분 현재 평민당이 이 후보는 2만4천5백72표를 얻어 7천9백46표를 얻은 민자당이 조기상 후보를 크게 앞섰으며 무소속의 노금로 후보는 9백20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날 투표결과 총 유권자 10만4천3백52명중 7만7천5명이 투표해 73.8%의 투표율을 기록,지난 13대 총선때의 78.3%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 2면>
이 지역 보선투표는 9일 상오 7시부터 시작,하오 6시 별다른 사고없이 끝난데 이어 하오 8시부터 영광군청과 함평 군민회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이 철야로 진행됐다.
10일 새벽1시30분 현재 평민당이 이 후보는 2만4천5백72표를 얻어 7천9백46표를 얻은 민자당이 조기상 후보를 크게 앞섰으며 무소속의 노금로 후보는 9백20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날 투표결과 총 유권자 10만4천3백52명중 7만7천5명이 투표해 73.8%의 투표율을 기록,지난 13대 총선때의 78.3%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 2면>
1990-11-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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