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10일에 열릴 한미금융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미 재무부 당국자들이 공식회의가 채 열리기도 전에 국내 금융감독관계자들을 직접 찾아가 외국은행에 대한 차별철폐와 양도성예금증서(CD)의 발행한도 확대 등을 요구하며 전례없이 개방공세를 펼치고 있다.
윌리엄 맥파든 미 재무부 국제금융 및 투자담당부국장은 7일 은행감독원 신부영 부원장보와 한은 자금부 책임자들을 만나 연쇄 접촉하는 자리에서 외국은행에 대해 CD발행한도를 확대해주고 선물환거래시 실수증빙첨부 등을 폐지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맥파든 부국장은 이날 미 대사관 경제담당 1등서기관을 대동하고 나타나 『선물환 거래때 실수증빙을 갖추도록 하는 것은 부당하며 즉각 철폐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외국은행의 CD발행한도도 현행보다 더 확대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윌리엄 맥파든 미 재무부 국제금융 및 투자담당부국장은 7일 은행감독원 신부영 부원장보와 한은 자금부 책임자들을 만나 연쇄 접촉하는 자리에서 외국은행에 대해 CD발행한도를 확대해주고 선물환거래시 실수증빙첨부 등을 폐지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맥파든 부국장은 이날 미 대사관 경제담당 1등서기관을 대동하고 나타나 『선물환 거래때 실수증빙을 갖추도록 하는 것은 부당하며 즉각 철폐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외국은행의 CD발행한도도 현행보다 더 확대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1990-11-08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