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식 주택복권 29일부터 발매

즉석식 주택복권 29일부터 발매

입력 1990-10-27 00:00
수정 1990-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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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식 주택복권이 오는 29일부터 일반에 발매된다.

주택은행은 현재 1주일에 한번씩 발매되고 있는 공개추첨식 주택복권외에도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알 수 있는 즉석식 복권을 함께 발행키로 했다.

주택은행은 우선 1차로 오는 29일부터 12월29일까지 2개월간 즉석식 주택복권 2천만장(1백억원)을 발매한다.

즉석식 주택복권은 복권의 금액표시부분을 긁어내 6개금액 가운데 3개금액이 일치하면 그 금액이 당첨금으로 확정되는데 1등 5백만원(80장),2등 50만원(4백장),3등 10만원(4천장)등 7개등위로 돼 있다. 또 금액당첨이 안됐더라도 보너스란에 주택그림이 3개 있는 복권을 대상으로 판매기간이 끝난뒤 별도추첨을 통해 5명에게 1천만원씩의 특별상이 주어지게 된다.

1990-10-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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