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장애자 의경이 집단구타/검문불응 이유

뇌성마비 장애자 의경이 집단구타/검문불응 이유

입력 1990-10-18 00:00
수정 1990-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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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 20대 뇌성마비 장애자를 경찰이 검문 불응을 이유로 집단 구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말썽이다.

지난15일 하오11시3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안기부 광주분실 정문 앞에서 경비근무중이던 서부경찰서 화정1파출소 소속 강춘구(20),공정환의경(20) 등 2명이 이곳을 지나던 뇌성마비 장애자 함경식씨(22ㆍ광주시 서구 농성2동 638의19)를 불심검문에 응하지 않는다며 무릎을 꿇린채 쇠파이프와 주먹 등으로 폭행해 전치3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이다.

1990-10-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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