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P AFP 연합 특약】 이스라엘정부는 14일 이스라엘경찰의 팔레스타인 학살사건을 조사한 유엔 진상조사단 파견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다비드 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발표했다.
이에 앞서 하비에르 페레스데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은 안보리결의에 따라 이스라엘 점령 팔레스타인지역에 파견할 유엔 조사단에 측근 보좌관 3명을 지명했다.
유엔 조사단 대표에는 유엔 사무총장실에 근무하는 아이티출신의 고위관리로서 지난 6월에도 이스라엘 점령지역을 조사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한 바 있는 장 클로드 셍 씨와 사무총장 특별보좌관으로 이란,이라크 평화중재에 관계했던 이탈리아출신의 지아도메니코 피코 씨,그리고 역시 사무총장실 소속의 리사 부텐하임 등 3명이 지명됐다.
이에 앞서 하비에르 페레스데 케야르 유엔 사무총장은 안보리결의에 따라 이스라엘 점령 팔레스타인지역에 파견할 유엔 조사단에 측근 보좌관 3명을 지명했다.
유엔 조사단 대표에는 유엔 사무총장실에 근무하는 아이티출신의 고위관리로서 지난 6월에도 이스라엘 점령지역을 조사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한 바 있는 장 클로드 셍 씨와 사무총장 특별보좌관으로 이란,이라크 평화중재에 관계했던 이탈리아출신의 지아도메니코 피코 씨,그리고 역시 사무총장실 소속의 리사 부텐하임 등 3명이 지명됐다.
1990-10-1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