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김호준특파원】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에 대한 한국농민의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구미를 순방중인 한호선 농협중앙회장 일행은 9일 미무역대표부(USTR)로 칼라 힐스 대표를 방문,미국의 대한농산물 시장개방 압력을 중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회장은 한국의 농산물시장 개방과 관련,충분한 유예기간이 필요하며 주요 기간소득작목의 수입개방은 불가하다고 역설하는 한편 농산물수입국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 초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한국농민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힐스대표는 한국농업의 특수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전제한뒤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대한 한국농민의 반응이 너무 과민한 것 같다면서 한국농업의 구조조정에 필요한 유예기간이 허용된다는 사실을 인식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힐스대표는 또 각국 농민의 생존권은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서의 미국의 기본입장이라고 강조했다고 한회장은 전했다.
한회장은 한국의 농산물시장 개방과 관련,충분한 유예기간이 필요하며 주요 기간소득작목의 수입개방은 불가하다고 역설하는 한편 농산물수입국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 초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한국농민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힐스대표는 한국농업의 특수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전제한뒤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대한 한국농민의 반응이 너무 과민한 것 같다면서 한국농업의 구조조정에 필요한 유예기간이 허용된다는 사실을 인식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힐스대표는 또 각국 농민의 생존권은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서의 미국의 기본입장이라고 강조했다고 한회장은 전했다.
1990-10-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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