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 등을 추방하자는 「새마을 대캠페인」이 27일 하오2시부터 3시간동안 전국 3백32곳에서 31만4천명의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ㆍ부산ㆍ대구ㆍ인천ㆍ광주ㆍ대전 등 6대도시는 사치 및 과소비추방을,나머지 지역은 자연환경정화를 중점과제로 실시됐다.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회장 김수학)는 오는 11월말까지 2개월동안 시ㆍ군ㆍ구지회 주관으로 이같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ㆍ부산ㆍ대구ㆍ인천ㆍ광주ㆍ대전 등 6대도시는 사치 및 과소비추방을,나머지 지역은 자연환경정화를 중점과제로 실시됐다.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회장 김수학)는 오는 11월말까지 2개월동안 시ㆍ군ㆍ구지회 주관으로 이같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1990-09-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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