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가스보일러 불량품 많다/소비자보호원 조사

시판 가스보일러 불량품 많다/소비자보호원 조사

입력 1990-09-22 00:00
수정 1990-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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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1건 접수… 전년비 4배 증가/대우등 대기업제품이 태반/소음ㆍ방화불량이 주종

시판중인 가스보일러 가운데 불량품이 많아 피해나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21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난8월까지 1년동안 접수된 가스보일러 소비자피해신고는 모두 1백1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27건에 비해 4.1배나 늘어났다.

피해신고 대상품을 업체별로 구분하면 롯데기공이 37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17건의 대성셀틱제품이며,금성사와 린나이코리아가 각 11건,대우전자 8건,경동기계 6건,기타21건 등으로 나타났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특히 대우전자의 경우 지난1월 서울시내 모아파트에 집단 보급한 가스보일러가 소음과 그을음이 심하고 불꽃이 파이프밖으로 새어나와 석면이 녹는 등 하자가 발생,모터를 교체헤 주었으며 롯데기공도 점화불량 등 제품의 하자가 많아 소비자와 분쟁이 잦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1990-09-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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