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의회,통일조약 비준/서독의회도 곧 표결

동독의회,통일조약 비준/서독의회도 곧 표결

입력 1990-09-21 00:00
수정 1990-09-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베를린 로이터 연합】 동독의회는 20일 서독과의 통일조약을 비준,오는 10월3일로 예정된 독일통일을 향한 길을 열었다.

동독의회는 이날 TV로 중계된 구두표결에서 찬성 2백99,반대 80의 압도적 표차로 서독 법률을 동독의 거의 모든 생활분야에 적용한다는 독일통일 수립에 관한 전문 1천페이지 분량의 통일조약을 수락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서독의회도 이날 역사적 통독에 대한 마지막 법적 장애물을 제거하는 이 조약을 비준할 예정이다.

3선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제12대 전반기 의장 출마… “강하고 유능한 의회 만들 것”

제12대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118석 가운데 80석을 확보하며 4년 만에 시의회 주도권을 되찾았다. 3선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제12대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인노무사 출신인 임 의원은 노동 현장에서 노사 간 이견을 조정하며 소통 역량을 증명해 왔다. 그의 전문성은 도시 분야로도 이어진다. 제10·11대 서울시의회에서 도시계획 상임위 활동을 펼치며 6년간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졌고,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처럼 이론과 실무를 총망라한 그는 명실상부한 ‘도시계획 최고 전문가’다. 과거 관악청년회의소(JCI)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검증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정치적으로는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언제나 신중하면서도 소신과 원칙을 잃지 않는 그의 정치철학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강력한 자산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12대 서울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 의석을 확보했으나 서울시 행정부는 오세훈 시장이 이끌고 있다. 이에 오세훈 시정에서 제기된 각종 논란과
thumbnail - 3선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제12대 전반기 의장 출마… “강하고 유능한 의회 만들 것”

이에 앞서 미국ㆍ소련ㆍ영국ㆍ프랑스 등 2차대전 전승 4개국은 지난주 통일독일에 완전한 주권을 부여하는 조약을 체결했다.

1990-09-21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