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로이터 AP 연합】 필리핀경찰은 16일 마닐라 주재 미 대사관 앞에서 필리핀 주둔 미군기지에 반대한 좌파 노동자들의 집회를 해산시키기 위해 공포를 발사했으며 도망가던 노동자 1명이 인근 음식점의 민간 경비요원의 총에 맞아 부상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날 사건은 필리핀 주둔 클라크 미 공군기지와 수빅만 미 해군기지 등의 임대 연장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미필리핀간의 협상을 이틀 앞두고 발생했다.
이날 사건은 필리핀 주둔 클라크 미 공군기지와 수빅만 미 해군기지 등의 임대 연장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미필리핀간의 협상을 이틀 앞두고 발생했다.
1990-09-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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