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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셰바르드나제 소련외무장관은 3일 북한을 방문한 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도중 기내에서 회견을 통해 『북한의 김영남외교부장과 미ㆍ북한간에 확고한 기반을 토대로 한 직접접촉의 가능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힌 것으로 소련 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야지가 3일 보도했다.셰바르드나제장관은 특히 김과 미ㆍ북한 관계개선에 있어서 소련의 중개자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고 설명했다.
1990-09-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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