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60명 요르단 대피/국경 재개방 따라/1백4명은 어제 귀국

교민 60명 요르단 대피/국경 재개방 따라/1백4명은 어제 귀국

입력 1990-08-27 00:00
수정 1990-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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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국경재개방에 따라 25일 이라크내에서 대기중이던 쿠웨이트 교민 40여명과 이라크 교민 20여명등 60여명의 교민이 요르단으로 입국했다고 외무부가 26일 밝혔다.

정의용대변인은 『이에따라 26일 현재 잔류교민은 이라크에 4백70여명,쿠웨이트에는 13명』이라고 전했다.

◎공관원 가족도 포함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대피하고 있던 쿠웨이트와 이라크교민 1백4명이 26일 하오 5시40분 대한항공 802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도착한 802편에는 쿠웨이트와 이라크의 워터펌프및 상수도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현대건설 소속 근로자 69명과 현지 공관원및 가족등이 탑승했다.

대한항공 802편은 26일 0시27분(한국시간) 요르단의 암만을 출발,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바레인을 거쳐 서울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교민 가족들과 현대건설 관계자등 3백여명이 마중나와 교민들을 환영했다.
1990-08-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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