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몰던 승용차 중앙선 침범/일가등 3명 참변

경관이 몰던 승용차 중앙선 침범/일가등 3명 참변

입력 1990-08-18 00:00
수정 1990-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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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하오6시40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 88올림픽도로에서 서울시경 제4기동대 62중대 소속 박진순경장(41)이 몰고가던 서울1 코6003호 엑셀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서울1 루9801호 그랜저승용차(운전사 심재혁ㆍ35)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박경장과 그랜저승용차에 타고 있던 유택현씨(77ㆍ전 경향건설회장) 및 유씨의 맏딸 정숙씨(48) 등 3명이 숨지고 운전사 심씨와 유씨의 부인 김상덕씨(75)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숨진 박경장이 야간근무를 하기위해 차를 몰고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부대로 가다 운전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하는 바람에 일어났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성동구 학교 육성 및 재배치 현황’ 정기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24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성동구 내 학교 소규모화에 따른 대책과 중·고교 이전·재배치 등을 골자로 한 ‘성동구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에 대한 정기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 의원은 성동구 관내 학교 재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4년간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수십 차례 간담회 및 보고회를 개최하며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민감한 학교 이전 문제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정기 보고회는 그간 추진해 온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단계별 학교 재배치 계획과 주요 연구용역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동구의 교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전석 상향할 수 있도록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조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육성과 재배치는 지역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년 동안 주민과 학부모, 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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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씨 등 일가족들은 미국으로 떠나는 둘째딸을 배웅하고 돌아오다 변을 당했다.

1990-08-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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