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몰던 승용차 중앙선 침범/일가등 3명 참변

경관이 몰던 승용차 중앙선 침범/일가등 3명 참변

입력 1990-08-18 00:00
수정 1990-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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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하오6시40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 88올림픽도로에서 서울시경 제4기동대 62중대 소속 박진순경장(41)이 몰고가던 서울1 코6003호 엑셀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서울1 루9801호 그랜저승용차(운전사 심재혁ㆍ35)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박경장과 그랜저승용차에 타고 있던 유택현씨(77ㆍ전 경향건설회장) 및 유씨의 맏딸 정숙씨(48) 등 3명이 숨지고 운전사 심씨와 유씨의 부인 김상덕씨(75)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숨진 박경장이 야간근무를 하기위해 차를 몰고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부대로 가다 운전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하는 바람에 일어났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또 유씨 등 일가족들은 미국으로 떠나는 둘째딸을 배웅하고 돌아오다 변을 당했다.

1990-08-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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