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레이온 전ㆍ현근로자 10명/이황화탄소 중독

원진레이온 전ㆍ현근로자 10명/이황화탄소 중독

입력 1990-08-17 00:00
수정 1990-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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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16일 직업병을 호소하는 인조견사 생산업체인 ㈜원진레이온(경기도 미금시 도농동)의 전현직 근로자 20여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김종선씨(41ㆍ방사과ㆍ휴직중) 등 10명이 이황화탄소(CS2) 중독환자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직업병인 이황화탄소 중독판정을 받은 사람은 사망자 1명을 포함,모두 58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은 모두 58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은 모두 원진레이온의 전현직 근로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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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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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황화탄소 중독증세를 호소하는 근로자들의 모임인 원진레이온 직업병피해 노동자협의회(회장 이정재ㆍ53) 측은 지난65년 공장을 가동한뒤 퇴직한 1만2천여명중 상당수가 이황화탄소에 중독됐을 것이라고 이들 전원에 대해 정밀검진을 실시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1990-08-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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