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대한항공(KAL)폭파범 김현희와 지난 86∼87년 마카오에서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진 한 북한공작원이 홍콩에서 체포되어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13일 홍콩 이민법정에 서게 됐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는 11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북한공작원은 마카오를 거점으로 간첩활동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는 11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북한공작원은 마카오를 거점으로 간첩활동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1990-08-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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