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대전ㆍ수원등 8개시 버스노조/“17일부터 전면파업” 결정

서울ㆍ대전ㆍ수원등 8개시 버스노조/“17일부터 전면파업” 결정

입력 1990-08-11 00:00
수정 1990-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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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8개지부도 “파업”우세

전국자동차노련(위원장 이시우)산하 16개 시내버스노조지부가 10일 파업찬반투표를 실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대전 울산 마산 등 8개 지부가 오는 17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8개 지부들도 찬성쪽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지부(지부장 김정규)는 그동안 사용자 단체인 서울시내 운송사업조합과의 15차례에 걸친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상오10시부터 시내 90개 단위사업장별로 파업찬반투표를 실시,오는 17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노조측은 하오3시쯤 투표를 끝내고 개표를 한 결과 전체조합원 1만8천4백7명중 1만5천6백82명이 참석,95.44%인 1만4천9백67명이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1990-08-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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