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횡포 집중단속/치안본부/승차거부등 적발땐 과징금 10만원

택시횡포 집중단속/치안본부/승차거부등 적발땐 과징금 10만원

입력 1990-08-10 00:00
수정 1990-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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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심야단속 4백여대 적발/서울

치안본부는 9일 최근 합승강요 등 택시의 횡포가 극심해져 시민이 크게 불편을 겪고있는 것으로 보고 택시의 운행질서 위반행위를 강력 단속키로 했다.

경찰은 이에따라 이날부터 전국 13개 시ㆍ도경찰국 책임아래 교통경찰관 등을 총동원,합승강요ㆍ승차거부ㆍ부당요금 요구 등의 행위와 함께 다른 사업구역에서 차를 세워놓고 승객을 호객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경찰은 적발된 택시에 대해서 1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특히 다른 사업구역에서 영업을 했을때는 90만원의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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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경은 이날 하오4시부터 9시간동안 시내 전역에서 단속을 벌여 주정차위반,호객행위 등 범법행위를 한 택시 4백여대를 적발했다.

1990-08-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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