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횡포 집중단속/치안본부/승차거부등 적발땐 과징금 10만원

택시횡포 집중단속/치안본부/승차거부등 적발땐 과징금 10만원

입력 1990-08-10 00:00
수정 1990-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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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심야단속 4백여대 적발/서울

치안본부는 9일 최근 합승강요 등 택시의 횡포가 극심해져 시민이 크게 불편을 겪고있는 것으로 보고 택시의 운행질서 위반행위를 강력 단속키로 했다.

경찰은 이에따라 이날부터 전국 13개 시ㆍ도경찰국 책임아래 교통경찰관 등을 총동원,합승강요ㆍ승차거부ㆍ부당요금 요구 등의 행위와 함께 다른 사업구역에서 차를 세워놓고 승객을 호객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경찰은 적발된 택시에 대해서 1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특히 다른 사업구역에서 영업을 했을때는 90만원의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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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경은 이날 하오4시부터 9시간동안 시내 전역에서 단속을 벌여 주정차위반,호객행위 등 범법행위를 한 택시 4백여대를 적발했다.

1990-08-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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