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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9일 건국대학생 정장용군(22ㆍ경제학과3년)을 화염병사용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정군은 지난8일 고려대에서 열린 「세종대 학원민주화 완전승리를 위한 서울지역청년학도결의대회」에서 사용하기 위해 건국대 총학생회실에서 화염병 16개를 배낭에 넣어 고려대로 갖고가다 경찰에 붙잡혔다.
1990-08-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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