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밀반군,회교사원 난입/신도등 2백여명 학살

타밀반군,회교사원 난입/신도등 2백여명 학살

입력 1990-08-05 00:00
수정 1990-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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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스리랑카) AP 연합】 스리랑카 정부에 대항하는 타밀 반군 30여명이 3일밤 스리랑카 동부의 2개 회교사원에서 기관총을 난사,기도중이던 1백50명의 회교도들이 사망했다고 군간부들이 4일 밝혔다.

스리랑카 동부 항구인 바티갈로아시 주민들은 전화인터뷰를 통해 사건이 발생한 인근 카탄쿠디 마을에서 1백75명의 회교도들이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부상자도 90∼1백명 가량이라고 전했다.

군간부들은 이번 사건이 스리랑카 북ㆍ동부의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정부에 항전하고 있는 「타밀 엘람 해방호랑이」(LTTE)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며 스리랑카 회교의회당도 『이것이 회교사원에 들어가 무고한 양민학살도 서슴지 않는 LTTE의 무자비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 교육 정책 성과 나타나”… ‘교육도시 금천 2.0 도약’ 추진

금천구 공교육 정책이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금천구청장 출마예정자(서울시의원, 재선)는 “금천 교육 정책이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이제는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시 금천 2.0’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최 출마예정자는 22일 “최근 금천구 교육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공교육 지원 정책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인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금천 교육 전반의 특색 있는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음 단계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시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 금천구의 공교육 만족도는 2021년 23위에서 2023년 9위까지 상승한 바 있다. 다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진로 교육, 방과 후 학습, 교육 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 출마예정자는 이와 같은 문제를 반영해 ▲금천형 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학교-지역 간 교육협력 플랫폼 구축 ▲청소년 진로, 직업 교육 체험 확대 ▲방과 후 학습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교육도시 금천 2.0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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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간부들은 범인들이 의심을 피하기 위해 터키풍의 모자와 민간인 복장을 하고 2개조로 나눠 메라 주마 및 후세이나 타이크 사원을 동시에 공격했으며 바티갈로아의 석호를 통해 보트로 정부군 헬기의 사격을 피해가며 도망했다고 설명했다.

1990-08-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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