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밀반군,회교사원 난입/신도등 2백여명 학살

타밀반군,회교사원 난입/신도등 2백여명 학살

입력 1990-08-05 00:00
수정 1990-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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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스리랑카) AP 연합】 스리랑카 정부에 대항하는 타밀 반군 30여명이 3일밤 스리랑카 동부의 2개 회교사원에서 기관총을 난사,기도중이던 1백50명의 회교도들이 사망했다고 군간부들이 4일 밝혔다.

스리랑카 동부 항구인 바티갈로아시 주민들은 전화인터뷰를 통해 사건이 발생한 인근 카탄쿠디 마을에서 1백75명의 회교도들이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부상자도 90∼1백명 가량이라고 전했다.

군간부들은 이번 사건이 스리랑카 북ㆍ동부의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정부에 항전하고 있는 「타밀 엘람 해방호랑이」(LTTE)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며 스리랑카 회교의회당도 『이것이 회교사원에 들어가 무고한 양민학살도 서슴지 않는 LTTE의 무자비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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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간부들은 범인들이 의심을 피하기 위해 터키풍의 모자와 민간인 복장을 하고 2개조로 나눠 메라 주마 및 후세이나 타이크 사원을 동시에 공격했으며 바티갈로아의 석호를 통해 보트로 정부군 헬기의 사격을 피해가며 도망했다고 설명했다.

1990-08-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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