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합동판매제 시행 한달만에 철회/8월부터 모든 대리점서 판매

시멘트 합동판매제 시행 한달만에 철회/8월부터 모든 대리점서 판매

입력 1990-07-29 00:00
수정 1990-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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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합동판매제가 시행한달만에 철회되고 8월1일부터 모든 대리점에서 부대당 2천1백원에 시멘트를 판매한다.

28일 양회공업협회에 따르면 매점매석을 막고 실수요자에게 시멘트를 팔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시멘트 회사마다 1∼2개의 대리점을 지정,판매창구를 일원화했으나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폭력과 무질서가 난무하자 8월부터는 종전처럼 서울ㆍ경기ㆍ강원지역의 2백14개 대리점에서 시멘트를 팔기로 했다.

또 부족한 시멘트의 공급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지역에 하루평균 12만부대의 공급량을 20만 부대로 늘리기로 했다.

시멘트 판매는 건축허가를 받은 본인이나 등록된 건자재상에 직접 파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위임장에 의한 대리구매는 계속 인정키로 했다.

1990-07-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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