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23일 유근종군(20ㆍH대학 미대2년)을 공무집행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군은 이날 하오4시30분쯤 성북구 돈암1동 서라벌고교 앞길에서 술에 취해 서울3 보7938호 지프를 몰고가다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성북경찰서 소속 이무호경장(31)이 운전면허증을 보여달라고 하자 이를 거절하고 그대로 가려다 보닛위에 걸터않으며 가로막은 이경장을 싣고 40여m쯤 차를 몬 뒤 차에서 떨어진 이경장을 마구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유군은 이날 하오4시30분쯤 성북구 돈암1동 서라벌고교 앞길에서 술에 취해 서울3 보7938호 지프를 몰고가다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성북경찰서 소속 이무호경장(31)이 운전면허증을 보여달라고 하자 이를 거절하고 그대로 가려다 보닛위에 걸터않으며 가로막은 이경장을 싣고 40여m쯤 차를 몬 뒤 차에서 떨어진 이경장을 마구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1990-07-2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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