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집중 더욱 심화
재벌그룹의 경제력 집중현상이 89년 한햇동안 더욱 심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영능률연구소와 동화회계법인이 합동조사,18일 발표한 「89국내 50대 재벌그룹재무분석」에 따르면 50대 그룹이 지난해 창출한 총부가가치(금융업제외)는 17조2천1백20억원으로 전년도의 13조8천8백30억원에 비해 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89년의 국민총생산증가율 11.8%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이에 따라 50대그룹이 국민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8년의 14%에서 1.2%포인트 높아져 15.2%에 달했다.
또 이 기간동안 50대그룹의 매출액은 전년비 12.3% 증가에 그친데 반해 총자산은 37.6%나 늘어 각 그룹이 유무상증자 및 증권ㆍ부동산투자등 재테크에 열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부채는 35.8%,자기자본은 47.3%씩 각각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3.8% 증가했다.
한편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부문에서 88년에 이어 수위를 차지했고 총자산ㆍ자기자본ㆍ부가가치부문에서는 현대그룹이 1위에 올랐다.
또 이들 그룹에 대한 안정성ㆍ수익성ㆍ성장성ㆍ활동성등 부문별 평가에서는 ▲안정성부문에서 극동건설그룹 ▲수익성에서 태광산업그룹 ▲성장성에서 대신그룹 ▲활동성에서 범양상선그룹이 각각 최고의 평점을 받았다.
재벌그룹의 경제력 집중현상이 89년 한햇동안 더욱 심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영능률연구소와 동화회계법인이 합동조사,18일 발표한 「89국내 50대 재벌그룹재무분석」에 따르면 50대 그룹이 지난해 창출한 총부가가치(금융업제외)는 17조2천1백20억원으로 전년도의 13조8천8백30억원에 비해 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89년의 국민총생산증가율 11.8%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이에 따라 50대그룹이 국민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88년의 14%에서 1.2%포인트 높아져 15.2%에 달했다.
또 이 기간동안 50대그룹의 매출액은 전년비 12.3% 증가에 그친데 반해 총자산은 37.6%나 늘어 각 그룹이 유무상증자 및 증권ㆍ부동산투자등 재테크에 열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부채는 35.8%,자기자본은 47.3%씩 각각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3.8% 증가했다.
한편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부문에서 88년에 이어 수위를 차지했고 총자산ㆍ자기자본ㆍ부가가치부문에서는 현대그룹이 1위에 올랐다.
또 이들 그룹에 대한 안정성ㆍ수익성ㆍ성장성ㆍ활동성등 부문별 평가에서는 ▲안정성부문에서 극동건설그룹 ▲수익성에서 태광산업그룹 ▲성장성에서 대신그룹 ▲활동성에서 범양상선그룹이 각각 최고의 평점을 받았다.
1990-07-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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