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화백의 「나부좌상」 도난 4달만에 화랑서 찾아(조약돌)

김흥수 화백의 「나부좌상」 도난 4달만에 화랑서 찾아(조약돌)

입력 1990-07-08 00:00
수정 1990-07-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2월1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395 힐튼호텔 1층 로비에서 도난당한 서양화가 김흥수씨(71)의 60호짜리 서양화 「나부좌상」을 4개월만에 서울시내 한 화랑에서 찾았다.

이 그림은 지난달 28일 하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미술관(대표 경길호ㆍ36ㆍ여)에 30대 남자가 부친의 유품이라고 가져와 경씨와 흥정을 하다 경씨가 『차를 끓여오겠다』며 자리를 뜬 사이 경찰에 신고하러 간줄 알고 그대로 놓고 달아난 것.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송도호 서울시의원은 19일, 건설전문회관에서 열린 저서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관악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송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성과를 정리한 기록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어 변화로 이어진 관악의 시간”이라며 “정치는 행정의 언어가 아니라 주민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에는 주거·교통·안전·돌봄 등 관악의 주요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민원이 어떻게 구조적 문제로 해석되고 정책과 제도로 연결돼 왔는지가 담겼다. 단기 성과 나열이 아닌 지역의 축적된 과제와 이를 풀어온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 책은 완성이 아니라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의 정리”라며 “약속하면 지키는 정치, 책임질 수 있는 정치, 주민과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는 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
thumbnail -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경씨는 그림이 구겨지고 얼룩져 있는 것을 이상히 여기고 화랑협회에 문의한 결과,힐튼호텔측이 지난85년 5백여만원에 구입해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도난당한 것임을 확인,경찰에 신고했다.

1990-07-0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