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틀고 자던 20대 회사원 숨져

선풍기 틀고 자던 20대 회사원 숨져

입력 1990-07-08 00:00
수정 1990-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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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상오8시25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3동 156의16 김화선씨(52)집 건넌방에서 세든 문영균씨(22ㆍ회사원)가 숨져 있는 것을 김씨가 발견했다.

김씨는 『6일 자정쯤 집에 들어온 문씨가 출근시간이 되도록 인기척이 없어 방문을 열어보니 머리쪽에 선풍기와 TV가 켜져 있었으며 침과 콧물을 흘리고 반듯이 누워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문씨가 부엌문과 방문을 닫고 선풍기를 틀어놓고 TV를 보다 잠이 들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있다.

1990-07-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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