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활」 곳곳서 거부

「농활」 곳곳서 거부

입력 1990-06-29 00:00
수정 1990-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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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농촌봉사활동에 나선 대학생들이 강원ㆍ경기ㆍ경남 등 일부지역에서 현지 농민들의 거센 반대로 마을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되돌아가는 등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있다.

【춘천】 고려대와 성균관대의 하계 농촌봉사활동반 대학생 1천7백80여명은 27일낮 40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서울을 출발,이날하오 강원도 횡성 등 7개 군내 87개 마을에 도착했으나 주민들의 거부로 대부분 마을에 들어가지 못한채 일부는 철수하고 일부는 동구밖에서 야영을 하며 첫날밤을 지샜다.

【창원】 27일 하오10시쯤 함안군 칠서면 희문마을에서 농활을 위해 도착한 부산대생 20여명이 농민들의 거부로 되돌아 갔으며 이날 하오7시쯤 함안군 가야읍 모포마을에 도착한 부산대생 10여명도 농민들의 농활거부로 마을앞에서 야영을 하다 28일상오 되돌아 갔다.

1990-06-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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