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경찰서장 대기발령/금품수수 비리관련

용산 경찰서장 대기발령/금품수수 비리관련

입력 1990-06-24 00:00
수정 199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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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23일 서울 용산경찰서장 배계수총경을 비리와 관련,서울시경 경무과로 대기시키고 후임에 김윤근치안본부 대공수사 2과장을 전보발령했다.

배총경은 부하직원과 관내유지들로부터 금품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감찰조사를 받아왔다.

한편 배총경은 이같은 감찰조사결과를 부인,사표제출 권유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치안본부는 배총경을 중앙징계위원회에 넘길 방침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로써 최근 경찰내부의 비리와 관련돼 인사조치된 경찰간부는 부산 동래,경남 김해,대구 남부서장 등 모두 4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밖에도 경기도경 및 전남도경 산하 경찰서장 2∼3명도 곧 인사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1990-06-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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