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유인 “바가지”/5명 구속/술값 안내면 폭행

취객 유인 “바가지”/5명 구속/술값 안내면 폭행

입력 1990-06-20 00:00
수정 1990-06-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경은 19일 술에 취한 행인을 끌어들여 바가지를 씌운 양천구 신월2동 팔도강산 스탠드바 종업원 지영수씨(25)와 취객들에게 위력을 행사해 술값을 받아준 조경선씨(28) 등 폭력배 4명 등 모두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전병주 서울시의원, ‘제도 밖 청년, 새로운 지원의 지평을 논하다’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제도 밖 청년, 새로운 지원의 지평을 논하다’ 토론회를 개최하며 청년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전 의원과 광진청년회의(대표 이찬호)가 공동 주관했다. 서울시가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쏟아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의 전달 체계나 연결 고리가 부실해 정작 지원이 절실한 ‘제도 밖 청년’들은 소외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전 의원은 개회사에서 “서울시 청년 예산 규모는 비대해졌지만, 행정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각지대 청년들에게는 그저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라며 “이제는 정책의 숫자를 늘리는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 정책이 실제로 청년의 삶에 도달하지 못하는 ‘구조적 결함’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임대환 청년재단 매니저는 ‘서울시 청년 정책의 현황’을 주제로 발표하며 현행 시스템의 한계를 짚었다. 임 매니저는 대부분의 정책이 위기 상황의 청년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이행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구조가 부족하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발
thumbnail - 전병주 서울시의원, ‘제도 밖 청년, 새로운 지원의 지평을 논하다’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지씨는 19일 0시쯤 술에 취해 길가던 남모씨(건축업ㆍ신월동 가든파크 1동)를 유인,안주 1접시와 맥주 2병을 내놓고는 4만원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조씨 등 폭력배를 불러 위력을 과시하고 집단폭행하도록 하는 등 손님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폭력배를 동원해 술값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1990-06-2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