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 검문 강화/산악수색 중단,범인연고지 수사

서울외곽 검문 강화/산악수색 중단,범인연고지 수사

입력 1990-06-17 00:00
수정 199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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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은 이번 사건의 주범 변운연씨와 공범 김대현씨 등을 검거하기 위해 서울시외곽 등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검ㆍ경은 그러나 지난14일 하오4시30분 검찰수사팀이 보량식품공장을 덮쳤다가 범인들을 놓친 2시간뒤인 하오6시30분쯤 경찰에 도주로의 차단을 지시했고 그나마 40분뒤인 하오7시10분쯤에야 경찰이 배치된데 따라 그사이 범인들이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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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에따라 17일부터 7백여명의 배치경찰 가운데 3백여명을 철수시키기로 하는 한편,산악수색은 중단하고 보량식품공장옆 간이주점에서 찾아낸 범인들의 것으로 보이는 전화번호 46개가 적힌 메모로 전화번호를 추적,연고지 중심으로 수사를 펴고 있다.

1990-06-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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