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도발 포기땐 대미접촉 지원 용의/최외무 밝혀

북한이 도발 포기땐 대미접촉 지원 용의/최외무 밝혀

입력 1990-06-16 00:00
수정 199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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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중외무부장관은 15일 『정부는 오는 9월 북경아시안게임이 한중 관계개선의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정부는 이를위해 현재 중국측과 다각적인 접촉을 계속하고 있으나 영사기능을 갖는 무역사무소 교환개설등과 같은 구체적인 방안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아무런 합의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정부는 한반도 긴장완화및 남북통일여건조성을 위해 북한과 미일 등 우리 우방국간의 관계개선을 적극지원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북한측이 대남무력 적화통일 노선의 명시적 포기등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는 게 정부의 불변된 입장』이라고 밝혀 북한측의 대남무력 적화통일 노선포기및 핵안전조치협정 가입등이 남북 관계개선의 전제조건임을 명백히했다.

1990-06-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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