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 전자충격기 양산/17억챙긴 판매책등 4명 영장

무허 전자충격기 양산/17억챙긴 판매책등 4명 영장

입력 1990-06-10 00:00
수정 199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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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9일 무허가전자충격기제조업자 김태영씨(38ㆍ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부천아파트 2동403호)와 중간판매상 황인철씨(29ㆍ성동구 자양동 686) 등 4명을 총포ㆍ도검 및 화약류 등 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자충격기 1천8백여개를 압수했다.

김씨는 지난 87년11월 강서구 등촌동 510의2에 「진전자」라는 공장을 차려놓고 전자충격기 1만7천여개를 만들어 황씨 등 3명에게 「마이티」 「토우」 등의 이름으로 1개당 1만7천∼2만3천원에 팔아 넘겨 1억8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황씨 등은 김씨에게서 사들인 전자충격기를 1개에 10만원씩 소매상이나 시중에 팔아 17억여원의 부당이득을 남긴 혐의를 받고있다.

1990-06-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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