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원 회원이자 한국문단의 최고 원로시인인 모윤숙씨가 7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중앙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관련기사 11면>
함남 원산 태생으로 이화여전을 나와 1930년대 초반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한 모시인은 1960년대까지 한국문단 뿐만 아니라 정치ㆍ외교ㆍ여성계를 주름잡았던 여걸.
「렌의 애가」와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등 대표작을 남겼으며 유족으로는 딸 안경선씨가 있다.
발인은 11일 상오9시이며 장지는 미정. 연락처 서울중앙병원 영안실(4849299).
함남 원산 태생으로 이화여전을 나와 1930년대 초반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한 모시인은 1960년대까지 한국문단 뿐만 아니라 정치ㆍ외교ㆍ여성계를 주름잡았던 여걸.
「렌의 애가」와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등 대표작을 남겼으며 유족으로는 딸 안경선씨가 있다.
발인은 11일 상오9시이며 장지는 미정. 연락처 서울중앙병원 영안실(4849299).
1990-06-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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