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 1백98만t 발주… 전체의 21%
국내 조선업계가 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한소 정상회담을 계기로 조만간 양국간의 수교가 이뤄질 경우 소련의 대한선박발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7일 상공부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소련이 국내 조선소에 발주한 물량이 총 40척이 1백98만6백t을 기록,지난 4월말 현재 국내 조선업계 총 수주잔량 9백32만여t의 2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련측이 국내 조선소에 발주한 물량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모두 19억달러로 양국간의 교역량 가운데 단일품목으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소련측이 발주한 40척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34척을,한라그룹계열인 인천조선이 6척을 각각 차지했다.
수리조선분야에서도 소련이 지난해부터 올 4월말까지 현대미포조선소와 부산수리조선을 통해 71척 5천1백35만2천달러어치를 수리,개조했으며 올해중 소련의 선박수리실적이 5천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한소 정상회담을 계기로 소련측의 대한조선발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세계 조선업계의 호황에 힘입어 지난 5월말 현재 국내 조선업계의 총 수주잔량은 업계사상 최대규모인 9백32만t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백20만7천t에 비해 50%가 증가한 것이다.
이는 국내 조선업게의 연간 건조실적이 3백만t인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3년동안의 일감을 완전히 확보한 셈이다.
국내 조선업계는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4백37만7백t을 수주,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t수로는 3백28.6%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5월중 수주량은 지난 4월중 수주물량 76만1천t에 비해 19만6천t이 감소한 56만5천t에 그쳤다.
또한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건조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백40% 늘어난 94만1천t으로 앞으로 조선소노사분규등이 재연되지 않을 경우 연말까지의 건조량은 3백60만t으로 전망됐다.
국내 조선업계가 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한소 정상회담을 계기로 조만간 양국간의 수교가 이뤄질 경우 소련의 대한선박발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7일 상공부와 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소련이 국내 조선소에 발주한 물량이 총 40척이 1백98만6백t을 기록,지난 4월말 현재 국내 조선업계 총 수주잔량 9백32만여t의 2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련측이 국내 조선소에 발주한 물량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모두 19억달러로 양국간의 교역량 가운데 단일품목으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소련측이 발주한 40척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34척을,한라그룹계열인 인천조선이 6척을 각각 차지했다.
수리조선분야에서도 소련이 지난해부터 올 4월말까지 현대미포조선소와 부산수리조선을 통해 71척 5천1백35만2천달러어치를 수리,개조했으며 올해중 소련의 선박수리실적이 5천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한소 정상회담을 계기로 소련측의 대한조선발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세계 조선업계의 호황에 힘입어 지난 5월말 현재 국내 조선업계의 총 수주잔량은 업계사상 최대규모인 9백32만t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백20만7천t에 비해 50%가 증가한 것이다.
이는 국내 조선업게의 연간 건조실적이 3백만t인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3년동안의 일감을 완전히 확보한 셈이다.
국내 조선업계는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4백37만7백t을 수주,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t수로는 3백28.6%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5월중 수주량은 지난 4월중 수주물량 76만1천t에 비해 19만6천t이 감소한 56만5천t에 그쳤다.
또한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건조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백40% 늘어난 94만1천t으로 앞으로 조선소노사분규등이 재연되지 않을 경우 연말까지의 건조량은 3백60만t으로 전망됐다.
1990-06-08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연예인 샤워 영상에 “귀 뒤 안 씻는 사람 많아”… 냄새 성토대회, 무슨 일? [넷만세]](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4/19/SSC_20260419105934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