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7일 지난 80년 합동수사본부가 집행한 부정축재자 재산환수액 1천1백33억원 가운데 계엄사를 거쳐 재무부로 인계되는 과정에서 모두 3백97억원이 원인불명으로 증발됐다고 주장하며 정부측에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평민당의 이문옥 전감사관사건조사대책위(위원장 홍영기의원)는 이날 이 전감사관이 부정축재자 환수재산 가운데 상당액이 증발했다고 주장한 데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합수부에서 발표한 헌납재산액은 1천1백33억원이었으나 계엄사 인수액은 9백16억원으로 2백17억원의 차액이 발생했고 재무부에서 인수한 금액은 7백36억원으로 또다시 1백80억원의 차액이 발생,모두 3백97억원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평민당의 이문옥 전감사관사건조사대책위(위원장 홍영기의원)는 이날 이 전감사관이 부정축재자 환수재산 가운데 상당액이 증발했다고 주장한 데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합수부에서 발표한 헌납재산액은 1천1백33억원이었으나 계엄사 인수액은 9백16억원으로 2백17억원의 차액이 발생했고 재무부에서 인수한 금액은 7백36억원으로 또다시 1백80억원의 차액이 발생,모두 3백97억원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1990-06-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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