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소 의원협회」 조기구성 추진

「한ㆍ소 의원협회」 조기구성 추진

입력 1990-06-07 00:00
수정 1990-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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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박의장 방소」와 동시 타결모색/민자,오늘 당무회의 열어 북방정책 논의

국회는 한소 정상회담을 통해 공식수교가 임박했다고 보고 두 나라 의회간 협력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한소의원 친선협의회 조기구성과 함께 박준규국회의장의 소련방문을 적극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

국회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박의장이 지난해 구민정당 대표위원시절 소련을 방문하려다 국내사정 때문에 연기했었다』면서 『이제 국회의장이란 공식직함을 갖고 소련을 방문한다면 양국 관계증진에 상당히 도움을 줄 것이며 한소 수교이전에라도 박의장의 소련방문이 성사되도록 대소접촉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소 양국의회는 이미 양국 의원친선협의회를 구성하자는 데 의견접근을 본 바 있으므로 박의장의 방소시 의원친선협회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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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이와관련,7일 상오 당무회의를 열어 당차원의 한소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며 당내에 북방대책특위를 구성,안기부ㆍ통일원ㆍ외무부 등 관계기관과 정례 당무회의를 통해 대북한관계를 포함한 북방정책을 적극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1990-06-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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