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채발행 허용/새달부터 대기업ㆍ증권사 자금난 덜게

증권사 사채발행 허용/새달부터 대기업ㆍ증권사 자금난 덜게

입력 1990-05-30 00:00
수정 1990-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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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당국은 29일 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그동안 시행해오던 회사채발행억제방침을 다소 완화,대기업의 시설 및 운영자금과 리스(시설대여업)업계의 차환발행을 내달부터 허용하기로 했다.

또 채권시장의 물량을 줄이기 위해 지난 88년 하반기부터 발행을 금지해온 증권사의 회사채도 차환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이달말일경 열리는 증권업협회의 기채조정협의회는 6월중 발행신청분 7천9백32억원(2백27건)에 대해 7천5백억원 수준까지 승인해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행신청분에는 대기업의 시설ㆍ운영자금 2천7백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당초 기채조정위는 신청분 가운데 대기업의 차환분과 중소기업의 신규발행분인 4천억원정도만 승인해줄 예정이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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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당국이 이같이 회사채발행물량을 늘려주기로 한 것은 대기업여신규제 및 유상증자억제에 따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과 증권사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서이다.

1990-05-3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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