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시국회 개회/평민ㆍ민주 불참

오늘 임시국회 개회/평민ㆍ민주 불참

입력 1990-05-29 00:00
수정 1990-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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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9일 하오 제149회 임시국회를 열어 이 날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재순국회의장 후임에 민자당의 박준규의원을,부의장에 김재광 현부의장을 각각 선출한다. 그러나 이번 임시국회에는 평민ㆍ민주당(가칭)등 야권이 불참키로 결정함에 따라 국회 새의장단은 민자당 단독으로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평민당은 28일 의원총회를 열고 임시국회대책을 논의,불참키로 결정하고 성명서를 발표,『민자당이 단순히 원구성을 위해 의장이나 선출하겠다는 1일 국회를 단독강행하려는 것은 다수의 횡포로써 국회를 운영하려는 유신ㆍ5공식 작태』라고 비난했다.

관악의 현장에서 정책으로… 유정희 의정 여정을 기록하다

서울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오는 2월 7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저서 ‘관악대장일꾼 유정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방송인 김종하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전 국회의원이자 방송인 정한용씨와 함께 책의 내용과 의미를 돌아보는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악대장일꾼 유정희’는 시민활동가로 관악에서 출발해 지역정치로 이어져 온 유 의원의 삶과 의정 철학을 담은 기록이다. 유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꾸준히 기록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지역 정치인이다. 유정희 의원은 도림천 복원, 관악산 일대 정비 등 관악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왔다.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제도와 예산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은 그의 의정활동을 관통하는 핵심 특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고민정, 권향엽, 박선원, 박주민, 서영교, 윤후덕, 이용선, 전현희, 정태호(가나다순)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추천사를 통해 책의 출간 의미를 함께했다. 또한 곽동준, 김기덕, 김정욱, 성규탁, 이범, 조흥식(가나다순) 등 학계와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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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가칭)도 이날 임시국회에 불참키로 하고 장석화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민자당의 단독 국회소집에 불참함으로써 의회기능이 말살된 현 정치구조의 실상을 국민앞에 고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990-05-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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